포근한 세탁소향기. 마른듯한 셔츠의 기분좋은 머스크 향조. 흔한 살냄새, 비누냄새와 다르게 바짝 말린 햇빛의 느낌이 분사와 동시에 코끝을 스쳤고 감각적인 향수라 생각되었습니다. 차가운 겨울의 눈과 따뜻하고 포근한 봄이 동시에 생각나는 오묘한 향기
BATHPROJECT